정재송 (주)제이스텍 대표이사 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 선임
정재송 (주)제이스텍 대표이사 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 선임
  • 예천신문
  • 승인 2018.03.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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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면 삼강리 출생
▲정재송 대표

풍양면 삼강리 태생의 정재송(60·인천시 부평구) ㈜제이스텍 대표이사가 지난달 22일 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코스닥협회는 이날 2018년도 제19기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정재송 제이스텍 대표이사를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으며, 박병근 오디텍 대표이사 등 총 5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김만훈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 등 총 12명을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

코스닥협회는 올해 사업 목표로 코스닥기업의 성장동력지원과 권익옹호, 코스닥시장의 건전성과 역동성 지원,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 역할 수행을 꼽았다.

주요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정책수요 증가에 따른 연구정책사업의 전략적 강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원사업 강화, △실무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서비스 지속 추진, △홍보·IR 지원과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CSR) 등을 통한 코스닥 위상 제고, △회원사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연수 추진, △'소통경영'을 통한 교류 및 협조체제 구축 등을 선정했다.

풍양면 삼강리 태생의 정재송(59·인천시 부평구) 대표이사가 경영하는 ㈜제이스텍이 지난 5일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서울 코엑스)에서 5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편, 제이스텍은 1995년 설립 후 반도체 자동화장비 및 디스플레이 자동화장비 전문기업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 분야와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의 발전과 첨단기술 개발에 기여해왔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자동화장비를 제작하여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에 장비 공급 및 수출을 함으로써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재송 대표는 지난해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5억 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물품 기부,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각종 행사 지원 등 고향 발전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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