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암예방사업 홍보에 나서
예천군, 암예방사업 홍보에 나서
  • 예천신문
  • 승인 2018.03.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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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암검진 미리미리 받고 암 조기발견 치료로, 행복한 삶을 누리십시오~

예천군보건소는 321일 제11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암예방사업 홍보에 나섰다.

 

급속한 환경변화와 노령화, 질병구조의 변화로 매년 22만 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생의 1/3은 건강생활습관 실천으로, 1/3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이에 군 보건소는 건강생활습관 실천을 위해 암예방 수칙 금연 및 절주 채소나 과일 섭취 등 균형 잡힌 식단 탄 음식 먹지 않기 5회 하루 30분 운동하기 간염 및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안전한 성생활 암 조기 검진 등의 준수를 강조했다.

 

또한, 군은 암은 조기 발견 시 90%이상 완치가 가능하고, 5대암으로 불리는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암은 비교적 간단한 검사로 암을 조기발견 할 수 있으며,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 받기 위해서는 국가암 검진대상자로서 반드시 5대 암 검진을 받아야 하므로 국가암 조기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받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는 짝수년생 20세 이상 여성은 자궁경부암 검진, 40세 이상은 위암, 간암, 유방암 검진 대상이며, 50세 이상부터는 매년 대장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준수와 흡연과 비만, 동부족, 부적절한 식습관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을 강조하며, “암 발생률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암조기 검진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 보건소는 11월경 치매안심센터를 정식개소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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