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예천지역 공천 신청자 23명
자유한국당 예천지역 공천 신청자 23명
  • 권오근
  • 승인 2018.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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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3명, 도의원 1선거구 3명, 도의원 2선거구 3명, 군의원 14명'
지난 2월 20일 예천군선관위에서 열린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
지난 2월 20일 예천군선관위에서 열린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마감 결과 기초단체장은 경북 23개 시군에서 82명, 광역의원은 1백24명이 접수를 마쳤다.

예천지역은 군수 3명, 도의원 1선거구 3명, 도의원 2선거구 3명이 신청했다. 또 군의원은 가선거구 2명, 나선거구 5명, 다선거구 3명, 라선거구 4명이 공천 신청을 했다.

기초단체장(군수)에는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천 싸움을 펼쳤던 김학동(55) 도당 부위원장과 이현준(63) 군수, 이번에 처음 경쟁에 뛰어든 김상동(59) 전 예천부군수가 공천 신청을 했다.

도의원 1선거구는 김영규(62) 전예천군의회의장, 도기욱(53) 도의원, 조경섭(62) 군의장이 공천 신청을 마쳤다.

도의원 2선거구는 안희영(61) 도의원, 윤영식(60) 전 도의원, 정상진63) 전 도의원 등 전·현직간 공천 경쟁에 돌입했다.
군의원 공천 신청은 모두 13명이 접수했다.

가선거구는 신동은(61) 전 예천읍장과 장삼규(39) 대연호텔 대표, 나선거구는 강영구(42) 중앙청년위 부위원장, 김기목(59) 전 감천부면장, 도국환(65) 군의원, 조동인(62) 전 동부초등교사, 황오길(64) 전 감천면장이 신청했다.

다선거구는 이형식(53) 군의원, 최병욱(55) 부의장과 정운오(57) 전 군의원이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라선거구는 권영일(69) 군의원, 김은수(52) 군의원, 박재길(52) 전 자율방범연합대장, 박종철(54) 유천면체육회장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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