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식 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안영식 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 예천신문
  • 승인 2018.04.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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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1동 새마을금고가 회원들에게 믿음을 주면서 화합하고 소통하는 금고 운영을 통해 전국 최고의 새마을금고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 금천구 독산1동 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된 안영식 이사장(66)의 당선 소감이다.

풍양면 낙상리 태생의 출향인 안영식(전 재경풍양면향우회장) 이사장은 지난 23일 오후 2시 금천구 문화정원에서 실시된 이사장 보궐선거에 입후보하여 대의원 1백7명(93.8%)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65표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안영식 이사장은 "7천5백여 회원과 11명의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 독산1동 새마을금고가 투명한 경영으로 '일취월장' 발전하여 회원들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회원과 주민이 주인인 금고, 든든하고 이용이 편리한 금융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영식 이사장은 풍양면 낙상리에 대안철물점을 운영하는 안천식 씨의 형으로 지난 2002년~2005년까지 금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안 이사장은 부인과 아들 2명을 둔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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