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정한(59·보문면 승본리 출생) 품질검사과장이 퇴임 후 지난 23일 ㈔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정한 부회장은 지난 3월 5일 명예퇴직을 신청하여 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 한 후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김정한 부회장은 예천농업고등학교를 졸업(45회)했으며 현재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김경수 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예천에는 동생 김순희(57·예천실버요양원 사무국장) 씨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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