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혁(인천광역시) 씨가 최근 고향 용문면을 방문, 초정서예연구원 등 3곳에 발전기금 총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씨는 "초정 권창륜 선생은 죽마고우로서 한국을 빛낸 선비이자 역사적 인물"이라며 초정서예연구원에 발전기금 1백만 원을 전했다. 또 용문초등 28회와 선동리 청룡사에도 각각 1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남몰래 선행을 베풀고 있는 이동혁 씨는 "남을 도왔을 때 가장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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