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초등 28회 동창회(예천회장 김종훈, 총무 박좌상, 서울회장 권준기)는 지난달 30일 합동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는 서울에서 변정구 전 재경군민회장 등 15명, 부산에서 박양수 부산금정구 노인회장, 대구에서 5명, 영주와 예천에서 21명 등 43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이날 용문면 금당실 뒷산 오미봉 오미정에서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문 궁중식당에서 점심 식사 후 용문초등 23회 선배인 장찬주 박사가 운영하는 초당기념관을 방문해 '용문의 사계' 등 단편영화 2편을 관람하고 각종 전시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선후배 간의 정을 돈독히 했다.
또한 동기생인 초정 권창륜 서예가의 서예 연구원을 방문, '천부인 박물관'과 전국전각협회 특별전시회 작품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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