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근 변호사 '대법관 후보로 추천돼'
황정근 변호사 '대법관 후보로 추천돼'
  • 예천신문
  • 승인 2018.05.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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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오는 8월 2일 퇴임하는 고영한(63·사법연수원 11기), 김신(61·12기), 김창석(62·13기) 대법관 후임으로 은풍면 태생의 황정근(57·15기) 변호사 등 9명의 후보를 추천했다.

황정근 변호사는 법원행정처 송무심의관 시절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신설 등 형사사법 체계에 큰 변화를 가져온 형사소송법 개정 실무를 맡았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국회 측 법률대리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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