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후보는 이런 사람입니다
이현준 후보는 이런 사람입니다
  • 예천신문
  • 승인 2018.06.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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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융 전 예천교육장

 

■만남

역사를 만든 만남으로는 우리는 서애 류성룡과 충무공 이순신의 만남의 기억합니다. 당시 31세라는 늦깎이로 무과에 급제한 이순신은 하위무관으로 전전했습니다. 하지만 충무공의 재능을 알아본 서애는 계급을 7단계나 끌어 올렸습니다. 고속승진도 이런 고속승진이 없었지만 훗날 역사가 증명하듯이 충무공이 없었다면 조선 역시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이현준 군수후보의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이전에 지역의 원로로 이 후보를 지켜봐왔습니다. 그와 저와의 만남은 한결같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연히 이 후보를 지지하고 때로는 잔소리꾼의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 2006년 선거에서 당시 이현준 후보는 도의원 제1선거구에서 1만 1천8백49표로 압도적으로 당선된 이후, 2010년 선거에서는 초선으로 군수에 당선되어 첫 번째 인사말에서 "저와 함께 경합을 벌였던 다른 두 후보들도 예천의 미래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해 오신 훌륭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이루고자 했던 꿈들도 주저하지 않고 꼭 실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선거에서는 "약속드린 공약은 반드시 지킬 것이고, 그 실천내용을 군민 여러분들께 상세히 보고 드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오직 예천군민만을 위한다'는 말들이 빈말이 아님을 증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이현준 군수 후보는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공약대상'을 수상 받았습니다. 이처럼 예천과 이현준 후보의 만남은 미래를 여는 생성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지

사람은 만남으로 자란다고 했습니다. 경북도청을 우리지역에 유치한 일등 공신으로 알려진 이현준 후보의 의지는 이미 소문이 날만큼 나 있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경북도청이 개청하면서 우리 지역이 명실상부하게 경북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는 점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를 기반으로 1백20여개의 유관기관과 단체 등이 이전을 완료시키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이현준 후보는 이처럼 위기를 뛰어넘는 강인한 동력을 갖추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에서 볼 때 이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검증된 군정 추진 경험과 확고한 소신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예천군민들의 야망을 가슴에 품고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천군수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과 지금 예천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정

위대한 결정은 곧 위대한 실행이라고 봅니다. 이현준 후보는 결정했다면 바로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이 후보의 공약사항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우리 예천을 위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후보는 정파를 떠나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군민에게 충성하고 헌신하는 길을 걸어가겠다고 했습니다. 오직 예천, 더 큰 예천, 예천의 미래 100년을 담고 싶으며, 그동안의 일해 본 차별화된 경험으로 책임감 있는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선거에서 이현준 후보를 선택하여 '위대한 결정'의 역사, 삶을 바꾸고 역사를 새롭게 열어놓은 그 위대한 결정들을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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