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주 씨 수필집 '기다린 꽃망울' 발간
김창주 씨 수필집 '기다린 꽃망울' 발간
  • 예천신문
  • 승인 2018.06.07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천면 태생의 김창주 전 교장이 최근 산수(傘壽·80세) 기념 수필집 『기다린 꽃망울』을 펴냈다.

김창주 씨는 "40여년 동안 교단에서 가르치고 배우면서 지나온 일상에서 정년을 맞아 비로소 나 자신을 찾아 나를 재발견하는 하는 기회를 통해 수필과 시를 쓰고 나아가 시조, 동시까지 쓰기에 이르렀다"며 "우리 인생의 한 생애를 통해 산수(傘壽)를 맞는 허전한 심회를 뿌리칠 수 없어 수필집을 냈다"고 밝혔다.

 

김창주 씨는 『아이들을 닮은 엽서』, 『바람개비처럼 사는 사람』, 『치사랑 내리사랑』, 『능쿨속 장미』, 『바람따라 노을진 세월』 등의 저서를 펴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