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단샘글씨 겨루기 '성황'
제5회 단샘글씨 겨루기 '성황'
  • 예천신문
  • 승인 2018.06.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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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일반부 백영란 씨 등 수상자 선정

제5회 단샘글씨겨루기(구 전국휘호대전)가 16일 용문면  초정서예연구원에서 학생, 일반서예가, 학부모 등 9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통문화인 서예(書藝)를 계승 발전하고 미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한글, 한문, 사군자, 전각 4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6백2명(일반인 4백65명, 유·초·중·고 1백37명)이 신청하여 현장에서 실력을 겨루었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일반부 백영란 씨(사군자), 학생부 박주연(숭신여고1학년) 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에 일반부 박종학 씨, 학생부 유지원(학산중학교 2학년), 우수상에는 일반부 정기숙, 박영옥 씨, 학생부 원세연(영주남부초 2), 임나영(성서고 3), 기로부 만수상에는 권태은, 박현규 씨가, 기로부 청하상에는 권재건, 김군자, 남성규, 장려상에는 기로부 김영인, 일반부 최은우, 이보희, 유경상 씨, 학생부 박은서(현곡고 3), 권도헌(성남서중2), 최정주(형일초 2)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대회결과에 따른 입상자는 19일 초정서예연구원과 예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고, 시상식은 7월 21일 토요일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열리며 입상작품은 추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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