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원 부설 그린실버관악합주단
지난 6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대구·경북 경연대회에서 예천문화원 그린실버관악합주단(지도교수 신창규)이 1등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린실버관악합주단은 신창규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30명으로 구성된 퍼포먼스 뮤지컬 밴드로 이번 대회에서 '경북의 중심도시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타이틀로 무대를 꾸며 영예의 1등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시작된 행사로 실버세대의 대표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버문화페스티벌 행사 중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전국의 10개 권역에서 지역대회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모여 끼를 뽐내는 행사이다. 이번 전국 대회는 9월 11일 유니버셜 아트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그린실버관악합주단은 대구경북대표로 나서 퍼포먼스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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