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최교일(영주·문경·예천) 국회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보문면 청우정(구 보문초등학교)에서 출향 기업인 등 후원회원 20여 명과 함께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와 이설희 재부군민회장, 신장희 재대구군민회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교일 의원은 고향의 발전을 위해 투자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출향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예천을 경북 중심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교일 의원과 김학동 군수는 출향 기업인들과 예천 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고향 예천의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조언을 경청했다.
인사를 나눈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 즐기며, 자유롭게 상호간 의견을 교환하고 고향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우의를 더욱 깊이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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