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태권도 꿈나무 교육감기 대회 우수한 성적
예천군 태권도 꿈나무 교육감기 대회 우수한 성적
  • 장귀용
  • 승인 2018.08.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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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한 제51회 경북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문경체육관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약 1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예천군에서는 이날 대회에 호림태권도장 소속 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 가운데 예천여중 1학년 생 조수빈 양의 여중부 헤비급 1위와 대창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상엽 군의 라이트 헤비급 1위 등 5명의 선수들이 3위 안의 성적을 올리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0년차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상임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정학 호림태권도 관장은이번 대회에서도 심판으로 위촉돼 날카롭고 공정한 판단으로 선수들의 경기를 관리했다. 권정학 관장은 이번 예천군체육회에서 이사로 인선된 바 있다.

권정학 관장은 "앞으로 예천군 태권도의 발전에 더욱 힘쓸 뿐만 아니라 예천군의 체육 발전과 예천군체육회의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중부>

△헤비급: 조수빈(예천여중 1학년) 1위

<남고부>

△L/헤비급: 김상엽 1위(대창고교 3학년)

△웰터급: 박재현 3위(대창고교 3학년)

△L/미들급: 권용민 3위(대창고교 3학년)

<남초부>

△패더급 ㅡ 조지훈 3위(예천초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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