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고, 동아리 날틀(드론)반 비상을 꿈꾸다
대창고, 동아리 날틀(드론)반 비상을 꿈꾸다
  • 예천신문
  • 승인 2018.09.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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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고등학교(교장 정재형) 동아리 날틀(드론)(지도교사 김삼능)학생 7명은 안동시 시민구장에서 개최된 ‘2018 Andong Drone Festival’에 참여하여 자신의 진로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드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이날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드론경진대회, 드론영상&사진 공모전, 드론시연,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체험을 하였다.

 

특히 드론파이터 챔피언십대회에 참가한 최재근 학생은 대회 첫 출전으로 경험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드론을 개조하여 출전한 선수들과 경기에서 화려한 조종기술로 크고 힘이 센 드론을 물리치고 3위를 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또한 최재근 학생은 Hello TV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드론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고 이번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다양한 드론의 시연과 체험을 통해 드론을 더 잘 알게 되어 기뻤다. 내년에는 더 많은 공부와 노력으로 더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 고 말했다.

 

현명진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날틀반이 아니어서 드론을 접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선생님의 배려로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드론에 대해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었고, 저의 진로가 더욱 분명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참석한 친구들과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였다.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하신 남병규 교감 선생님은 드론은 앞으로 성장동력으로 우리에게 다양한 직업을 제공해 줄 것이다. 우리학생들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드론에 대해서 알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 한진규 강사님께서 오늘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서 여러분들에게 드론에 대해서 안내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경기를 잘 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 강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론 대회에 처녀출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하시면서 학생들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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