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알기 아까운 우리 대학, 이젠 우리가 알릴게요.
혼자 알기 아까운 우리 대학, 이젠 우리가 알릴게요.
  • 예천신문
  • 승인 2018.09.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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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립대학교, 재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 -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12일 학과별 대표 SNS유저 12명으로 구성된 경북도립대학교 재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늘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는 경북도립대의 발전상과 학사 프로그램의 우수성, 도청신도시 이전에 따른 대학 생활여건의 변화와 활기찬 캠퍼스의 모습을 알리기로 결의했으며,

류치형 대경소셜미디어연구소 대표는 경북도립대학교에 딱 맞는 SNS 홍보라는 주제로 매력적인 SNS 글쓰기 방법과 SNS 활동 시 주의사항을 다른 대학의 SNS 활동과 비교해 가며 알찬 특강을 펼쳤다.

 

대학은 앞으로 서포터즈에게 국토순례, 해외문화탐방 같은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홍보테마를 제공하고, 매월 활동상황을 점검해 우수 서포터즈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병윤 총장은 서포터즈에게“SNS는 단순한 의사소통의 도구를 넘어 쇼핑, 광고, 게임 등 모든 것을 아우르는 거대한 플랫폼이 되었다.”SNS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대학 프로그램 뿐 아니라 학과생활, 동아리 활동 같은 캠퍼스 생활을 후배나 친구에게 알려주길 바란다.”며 경북도립대의 존재감을 확실히 심어 줄 것을 당부했고, 서포터즈는 다녀보니 우리대학은 혼자 알기 아까운 학교라며 이젠 우리가 최선을 다해 알릴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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