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로 글로벌 인재의 꿈 키워-
예천초등학교(교장 권중호)에서는 9월 12일(수) 방과 후에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교내 영어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평소 영어에 흥미를 갖고 말하기에 관심이 많은 6학년 13명의 학생들과 5학년 12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학생들은 나의 소중한 사람들, 자신의 관심분야 소개, 내 고장 예천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3분 내외로 발표를 하였다. 6학년 장준우 학생은 스피치 중“영어를 잘하게 되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익히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외국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이번 교내 영어말하기 대회에서는 학년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 중 학교 대표들은 11월에 열릴 예천교육청 주관 웅비예천 영어말하기 대회에 나가게 된다.
이번 교내 영어말하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말하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글로벌 인재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201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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