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중, 쌀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다.
예천중, 쌀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끼다.
  • 예천신문
  • 승인 2018.10.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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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중학교(교장 박경숙)2018919() 동아리시간을 활용하여 건강증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쌀과 함께하는 체험요리 교실을 실시하였다.

 

대구·경북 영양사회2018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지원 사업 공모에 본교가 선정되어 체험비를 지원받아 실시하는 교육활동 중 하나로 기술가정 실습실에서 김희 영양교사의 지도로 요즘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 떡꼬치와 소떡소떡 꼬치를 직접 만들면서 쌀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건강한 미래! 안전한 먹거리! 우리 쌀과 함께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 학생들이 직접 요리교실에 참여하여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에 대한 정보와 건강한 밥상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밥과 쌀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통 식생활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 실습 후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고 실습 후의 소감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학생들은 즐겁고 재미있는 체험의 시간이었으며 우리 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밀가루 보다는 쌀을 이용한 음식을 많이 먹어야겠다고 하면서 이런 체험의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박경숙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쌀의 소중함과 전통 식생활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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