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로 찾아오는 DIY 체험 교실-
□ 예천여자중학교(교장 박진구)는 10월 19일(금) 1학년 69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학교로 찾아오는 DIY 체험 교실을 실시하였다.
□ 이번 체험 교실은 아로마테라피(꽃비누만들기), 우드버닝(보석함 만들기), 원예-Florist(토피어리액자 만들기)의 과정이 전문 강사의 직업 특강과 체험 지도로 4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1개의 과정을 선택하였다.
□ 꽃비누 체험에 참가한 조00학생은 “천연비누 만들기는 재미있기도 하고 환경친화적이라 인상적이었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토피어리 액자 만들기 체험에 참가한 이00학생은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하여 더욱 자세하게 알게 되었으며 직접 액자를 꾸미고 심은 식물을 잘 키워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드버닝 보석함 체험에 참가한 박00학생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체험으로 열선을 연필삼고 나무함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고 색칠까지 해보는 활동이 신기하였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예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