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면 즐거워요!
은풍초등학교(교장 박창득)는 10.19(금)에 운동장 및 강당에서 은풍·상리초등 농산어촌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happy camp를 실시하였다. 친구들과 함께 문경 특산물 오미자 빵만들기,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고, 다문화 음식만들기 및 별자리 관찰 수업을 운영하였다.
해피캠프에 참가한 장OO 학생은 “우리가 직접 다른나라의 음식을 요리하고 먹어서 매우 즐거웠으며, 몰랐던 별자리를 알아보고 특히 여름철 대삼각형과 가을철 사각형 별자리를 알아보는 활동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말하였다.
은풍·상리초등학교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공동체의식을 길러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만족을 넘어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교육이 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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