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바람의 행진 행사 때 '극찬'
위풍당당 바람의 행진 행사 때 '극찬'
  • 예천신문
  • 승인 2018.11.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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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

예천문화원(원장 권창용) 소속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이 지난 10월 20일 대구 북구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린 행복북구 생활문화대축전 'We風(위풍) 당당 바람의 행진'행사에서 극찬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행사를 주최·주관한 행복북구문화재단 초청으로 참가한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을 비롯 퍼니밴드, 코리아 주니어 백밴드, 영천 성남여고 합주단, 코즈빅, 대구 대평중 합주단 등 6개 관악팀이 출연해 숨은 실력을 뽐냈다.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은 지난 9월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주제의 역동적 마칭밴드쇼를 펼쳐 대구시 문화예술단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장국희 합주단 사무국장은 "한국마칭밴드협회 추천과 행복북구무화재단 초청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의 실력에 모두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단원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 예천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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