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차 재경용궁중상고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제39차 재경용궁중상고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 예천신문
  • 승인 2018.11.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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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회장 이임, 김찬겸 신임회장 취임

제39차 재경 용궁중상고동문회(회장 윤진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10월 19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사 6층 디노체 컨벤션에서 내·외빈 및 동문 선후배 2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감으로 바쁜 와중인 최교일(영주, 예천, 문경) 국회의원과 양창영(6회) 전 국회의원, 손경목 재경군민회장, 김동대(4회) 전 재경군민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향에서 김은수 예천군의원을 비롯 20여 명이 상경하여 참석하기도 했다.

윤진한 이임회장은 "동문 선후배의 협조와 도움으로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오늘은 고향 선후배간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찬겸 신임회장(변호사, 케이앤코)은 "재경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에 건강하게 또 만나자"고 하였다.

장학규(30회, 한국폴리텍대 교수) 홍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김찬겸 수석부회장의 개회 선언과 대회사, 축사, 감사보고, 공로패(19회/송창수) 및 감사패(22회/안희대, 35회/김영숙) 수여, 회장 이·취임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순서에는 동문들의 공연이 이어졌는데, 최대한(17회, 용궁초등학교총동창회장) 동문의 색소폰 연주와 장양숙(21회) 동문의 전통무용공연, 윤성영(32회) 동문의 통기타 라이브로 흥을 돋웠다.

이어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는데 노래자랑에서 23회 권성만 동문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행운상 대상은 29회 박경숙 동문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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