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욱 도의원 '연일 알찬 대안제시 이어가'
도기욱 도의원 '연일 알찬 대안제시 이어가'
  • 예천신문
  • 승인 2018.11.23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도의원 행정사무 감사
도기욱 도의원
(기획경제위원회)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인 도기욱 도의원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미흡한 부분을 지적하고 알찬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12일 경상북도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기욱 의원은 "관급자재 계약현황을 살펴보면 2/3이 이상이 타 지역 업체이다"고 지적하고 "경북지역의 업체와 계약을 늘리고, 23개 시·군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13일에는 일자리경제산업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제부지사를 증인으로 출석시켜, 경북도 일자리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서 질의했다.

도기욱 의원은 이날 "오랫동안 민간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을 살려서 경제부지사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도의회와 상생할 것"을 주문했다.

14일에는 기획조정실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부지사를 증인으로 출석시켜, 도정운영 전반에 대해서 질의했다.

이날 도기욱 의원은 시·군의 각종 행사에서 담당 팀장급이 도지사 인사말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으며, 도의원은 도민을 대표하고 조례를 발의할 수 있는 하나의 기관으로서, 최소한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할 것을 요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