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예천지구 중·고등학교 및 유관기관 학생생활지도 길거리 캠페인을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예천읍 천보당 사거리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학생생활지도 캠페인 활동은 연말 들뜬 분위기 속에서 일탈하기 쉬운 청소년을 적극 보호하고, 학교 폭력 및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자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백3명과 학생안전부 선생님, 예천교육지원청 Wee 센터 선생님이 합동으로 참여하였다.
대창고 남병규 교감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교폭력예방과 학생들의 생활지도가 정착되고, 나아가 예천지역의 학생들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여 학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학교폭력예방은 학부모와 지역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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