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날개를 펼쳐라"
"꿈의 날개를 펼쳐라"
  • 예천신문
  • 승인 2019.01.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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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전 재경예중동문회장 모교서 특강
교복비 3백20만 원 전달

윤태전(예천중 21회) 재경예천중 동문회장이 지난달 24일 모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세금 이야기 및 친구를 사귀고 사람을 이끄는 법'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특강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윤 회장은 이날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세무사에 대한 직업 소개, 세금의 정의, 세금과 요금의 차이, 세금의 용도에 대해 설명한 후, 친구를 사귀고 사람을 이끄는 법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후배들에게실천 가능한 행동 덕목을 제시하고 꾸준한 실천을 당부하였다. 또한 학생들 모두가 자신에게 맞는 꿈을 정하여 기본에 충실하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윤 회장은 특강 후 2019년도 전교생 여름 하복비 3백20만 원을 전달해 모교와 후배 사랑을 실천했다.

유천면 사곡리 태생의 윤 회장은 현재 분당에서 한빛 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재경유천면민회장, 재경군민회 골프회장, 재경군민회 감사를 역임하는 등 고향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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