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활(유천면 출생)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성범죄 근절을 위해 다음 달부터 도시철도 1·2·3호선 91개 모든 역사 화장실, 수유실 등을 매일 점검한다고밝혔다.

직원들이 탐지기 36대를 동원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한다.

홍승활 사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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