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오전 11시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결정
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예천군의원 3명에 대한 징계수위가 결정됐다.
이형식 군의장, 박종철·권도식 의원 3명 모두 제명 결정이 나왔다.
예천군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30일 오후, 위원 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3명에 대한 징계 건은 2월 1일 오전 11시 제225회 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윤리특위는 지난 22일부터 징계대상 의원 3명을 출석시켜 소명기회를 주는 등 징계 절차를 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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