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시장에서 민속떡집을 운영하는 안희윤(62) 대표가 지난 9일 예천읍상설시장번영회 정기총회에서 회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안 회장은 "상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상설시장의 낙후시설 개선 및 의식 변화를 통해 소비자와 상인들 간의 존중과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불교정법회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 예천군떡협회 지부장, 보문면 농촌지도자회장 등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풍년(59) 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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