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영월교도소장 취임
김영대 영월교도소장 취임
  • 예천신문
  • 승인 2019.02.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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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한 법 집행으로 수용 질서 확립과 지역 친화적 교정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보문면 승본리 태생의 김영대(59·서기관) 서울구치소 총무과장이 지난달 영월교도소장에 취임했다.

김 소장은 보성초등, 대창중, 예천농고, 연세대 법무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현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1984년 9급 교도에 임용돼 안동교도소 보안과장, 경북북부제2교도소 총무과장, 성동구치소 출정과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 교수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금영순 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다.

고향 보문면 승본리에는 부친 김만영 씨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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