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이빙 강사로 활동하는 윤사익(49·예천읍) 씨의 특별한 취미생활이 지난 26일 오전 8시, 생동감 넘치는 시사 정보 프로그램인 SBS 모닝와이드 '나는 전설이다'에 방영됐다.
윤씨는 예천읍 대심리에서 직접 제작하는 도마와 부인이 만든 각종 수제품 등을 함께 취급하는 이색 카페 '모과나무'를 운영하고 있다.
가끔 짬을 내 친구들과 바다로 물질을 떠나는 게 윤사익 씨의 취미. 이날 모닝와이드 '나는 전설이다' 코너에서는 동해에서 스킨헤루질로 각종 해산물과 대왕 문어를 잡아 친구들과 숙회로 즐기는 영상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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