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젊은 농부들 '6차 산업 준비'
예천의 젊은 농부들 '6차 산업 준비'
  • 예천신문
  • 승인 2019.03.04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천미래농업청년경영인회…평균나이 34세 회원 50여 명으로 구성
작년 4월 결성 다양한 정보 공유

 

 

다들 고향을 떠나 도시로 가는 반면, 묵묵히 자기 꿈을 위해 일하는 젊은 농부들이 있다.

 

주인공들이 모인 단체는 예천미래농업청년경영인회.

작년 4월 이승희 회장과 지인 4명과 함께 시작해 어느덧 49명까지 늘었다.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귀농인들이다. 회원 평균 나이는 34세.

 

이승희 회장
이승희 회장

이승희 회장은 "예천군에는 청년농업활동 전반에 대한 활성화와 기회가 부족하여 농업정보 교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회를 조직하게 됐다" 고 말했다.

예청농은 회원들과 매달 둘째 주 목요일 정기모임을 갖는다. 넷째 주 중에 식사모임을 가지며, 회원 간 정보공유 및 고충(문제점)을 듣고 일손이 부족할 때는 회원들 간 품앗이(상부상조)를 한다. 만 39세 미만의 예천 주소지 농업인 및 귀농 예정인이면 누구나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이후 단체활동을 하는데 나이 제한은 없어진다.

예청농은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농업산업박람회, 예천농산물 대축제 참가 활동을 하였으며, 회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많은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귀농인들의 행정업무,서류작업, 농산물 준비 과정 및 재배방법 등 다방면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예천 농산물 대축제 판매 수익금 1백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선뜻 내놓기로 했다.

한편,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1차), 가공(2차), 서비스(3차)에 이르는 6차 산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소비자 판로 개척이 힘들고 귀농인 역시 지역네트워크 및 기반, 귀농자금 부족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승희 회장은 "앞으로 청년로컬푸드 마켓 및 청년 농업인장터 개최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회장: 이승희△부회장: 이복락△총무: 김정혁△재무: 조상전△서기: 박기석△회원: 임종석,박형섭,김명상,류호경,김치연,안병선,권오대,김재곤,장병규,이정호,이영은,박성민,황재훈,신해일,원종윤,김현수,김권중,조선혁,신주연,김유진,주현진,이혜섭,윤희문,김영성,정희채,박정호,김한구,장동수,김동구,박진숙,김태화,임의준,이재은,김병민,손동호,전영석,한태훈,성종규,강동조,김정한,권동우,이준영,최성대,최정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