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영 사무국장
보문면 승본리 태생의 김화영(51·행정고시 37회)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이 지난달 중앙대학교에서 융합보안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번 학위는 우리나라 산업기술의 국내외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분야의 하나로 알려졌다.
최근 우리나라 첨단 산업기술발전에 따라 해외로의 유출이 늘어나고, 이 때문에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이번 학위는 이 분야의 산업기술 유출 방지와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화영 사무국장은 보성초등학교, 부평동중(예천중 3학년 때 전학), 부평고,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와 동대학원 감사행정석사를 거쳐 이번에 중앙대학교 융합보안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부: 고(故) 김홍열, 모: 김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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