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예천 유치 후원 이어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예천 유치 후원 이어져
  • 예천신문
  • 승인 2019.04.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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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5일 재경, 재부, 재대구군민회 대표들이 김학동 군수와 환담을 가진 후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써달라며 금일봉을 전달했다.(사진 왼쪽부터 김보성 재부산군민회 사무총장, 신장희 재대구군민회장, 김학동 군수, 손경목 재경군민회장, 박호근 재대구군민회 사무총장, 이국종 재경군민회 사무국장)
▲지난 2월 15일 재경, 재부, 재대구군민회 대표들이 김학동 군수와 환담을 가진 후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써달라며 금일봉을 전달했다.(사진 왼쪽부터 김보성 재부산군민회 사무총장, 신장희 재대구군민회장, 김학동 군수, 손경목 재경군민회장, 박호근 재대구군민회 사무총장, 이국종 재경군민회 사무국장)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예천 유치에 무게를 실어주는 훈훈한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다.

지난 2월 15일 재경, 재부, 재구 예천군출향인회에서 금일봉을 전하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힘을 보탰고 이어 예천군이장연합회를 비롯한 예천군체육회 등 각 단체는 물론 개인들도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또한, 출향인들은 오는 21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재경예천군민의 날, 28일 부산에서 열릴 재부예천군민의 날 행사에서도 고향의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반드시 예천에 유치해야 한다며 다짐대회도 계획하고 있어 든든한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예천과 인접한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봉화군 축구협회에서도 ‘제2NFC 예천 유치’를 지지하는 의사를 밝히며 축구종합센터 유치활동에 힘을 보태주고 있다.

권용갑 추진위원장은 “40만 출향인과 5만 4천여 군민은 물론 인근지역 체육인들의 든든한 성원이 축구종합센터 예천유치에 큰 힘이 된다”며 “축구종합센터가 유치되면 군 발전의 획을 긋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상생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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