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사랑장학회 설립 후 장학금 1천1백30만 원 지급
예천사랑장학회 설립 후 장학금 1천1백30만 원 지급
  • 예천신문
  • 승인 2019.04.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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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46명으로 늘어

  예천사랑장학회(회장 김도영·예천신문 대표)는 지난 2017년 1월 26일 설립 후 4월 10일 현재까지 초·중·고·대학생 총 18명에게 1천1백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자세한 장학금 기부 내역 등은 홈페이지 기사 참조)
 설립 당시 회원 5명으로 출발한 예천사랑장학회는 현재 46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매월 2천 원 이상 자동이체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일부 회원은 매년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예천사랑장학회는 4월 10일 현재 총 1천5백56만 5천3백55원(이자 포함)의 장학금을 모아 1천1백30만 원을 지급했다. 결산지방세, 송금수수료를 제외한 장학금 잔액은 4백26만 2천2백55원이다.
 김도영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쁜 마음으로 장학금을 내어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손잡고 나가자"고 당부했다.
 <예천사랑장학회 회원·가나다순>
 △강동호 △고규환 △고홍주 △구교철 △권오근 △김기수 △김도한 △김미란(영남향우회 부회장) △김상동(김실네) △김재현 △김종건 △김주회 △김혜자 △남창환 △박광우 △박기성 △박익수 △박정호 △박찬규 △변덕무 △소백산약국 △신도순(이엔지건설에니지어링) △신숙조 △신종옥 △신현각 △안용충 △예천신문 △유봉술 △유재식 △윤상준 △이동률 △이승무 △이준일 △임정희 △장사현 △장삼규 △장영구 △장화덕 △정연옥 △정우혁 △채용근 △하창근 △허상대 △홍승수 △황국섭 <가입문의 65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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