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초 28회 동기회 합동야유회 및 군청 방문
용문초 28회 동기회 합동야유회 및 군청 방문
  • 예천신문
  • 승인 2019.05.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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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초등 28회 동기회(회장 김종훈, 총무 박좌상) 회원들이 4월 25일 합동야유회를 예천에서 개최하고,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서울, 부산, 대구, 영주, 예천 등지에서 3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65년 전인 1954년 초등학교를 졸업한 동기들로서 현재 평균 나이 80세에 이르렀다.

오전 11시 예천청소년수련관에 모여 감천면 포리 예천충효테마공원으로 이동하여 수락대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고향의 봄’ 동요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오후에는 예천군청을 방문해 새로 신축한 현대식 건물 내부를 둘러보고 김학동 예천군수와 좌담회 자리를 가졌다.

먼저 김학동 군수로부터 고향의 소식과 예천 발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전 재경군민회장 변정구, MC 이동혁, 용문궁중식당 최덕기 씨를 비롯 김종훈·정유훈·조문용 씨 등은 고향 발전에 대한 여러 가지 건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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