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선정 연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선정 연기
  • 예천신문
  • 승인 2019.05.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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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 "추가 검토 사항 생겼다"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로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후보지 선정을 돌연 연기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현장 실사를 벌였던 예천을 비롯 경주, 김포, 상주, 여주, 용인, 장수, 천안 등 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선 협상에 나설 1~3위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지만, 발표 일정을 뒤로 미뤘다.
 축구협회는 "부지선정위원회 회의를 하면서 추가 검토해야할 사항이 생겼다"면서 "이번 주 내에 다시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축구협회는 5월 초 8개 지자체로부터 추가로 제안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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