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후배재학생 함께 즐거운 시간
동문, 후배재학생 함께 즐거운 시간
  • 예천신문
  • 승인 2019.05.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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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재경예중동문회 가족체육대회
윤태전 회장
윤태전 회장

 재경예천중학교 동문회(회장 윤태전) 제36회 가족체육대회가 지난 10일 모교운동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앞서 행복한 아침 등굣길 행사 및 금연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 이한성 전 국회의원, 박경숙 예천중 교장, 정재형 대창고 교장을 비롯한 회원 및 재학생 3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순은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학교장 인사, 내빈축사, 기념품 증정, 학생선서, 체육대회 안전수칙, 체육한마당, 시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윤태전 회장은 "신록의 계절인 5월에 자랑스러운 모교 운동장에서 재경동문 및 후배 재학생과 체육대회를 함께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하루 모두 어울려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숙 교장은 "그동안 학업과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문회가 준비한 줄넘기와 축구공을 전달했으며 재학생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학생회장 임휘건 학생의 학생선서 이후 동문회원과 재학생들 모두 큰 목소리로 교가 제창을 하였다.
 체육한마당에서는 반별로 축구, 협동배구, 농구자유투, 줄다리기 및 전체 줄넘기, 동문과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되었으며, 선·후배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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