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념 제2회 영주시장기 경상북도 궁도대회에서 무학정(사두 반용기) 선수들이 단체전, 개인전을 우승하여 활의 고장 예천을 빛냈다.
지난 4일 영주 충무정에서 도내 32개정에서 단체전 61개팀과 개인전등 4백여 명의 궁사들이 참석하여 개최된 대회에서 단체전에 이상배, 도동섭, 채번식, 박래익, 김천일 선수 등 5명이 출전하여 우수한 기량으로 우승을 했으며, 개인전에서도 박래익 선수 각중 죽시로 15시 14중을 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예천군 궁도 대표선수인 무학정 선수들은 57회 경북도민 체육대회에서도 이상배, 채번식, 도동섭, 김천일, 박래익, 윤상준, 이주현 선수가 출전하여 군부 2위를 한 바 있다.
한편 이상배 선수는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선발되어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제천시 의림정에서 개최된 201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단체전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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