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
아이들이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
  • 예천신문
  • 승인 2019.05.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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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전진대회' 개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예천군협의회(회장 안양숙)는 지난 9일 오후 2시 예천문화회관에서 저출생 극복과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기총회 및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교일 국회의원, 김학동 군수, 이승진 예천교육장, 권창용 문화원장, 임현엽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미영 석송회장을 비롯한 포항·경주·구미·의성·성주·울진 등 인근 지부장 및 회원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장재화 울진군 지부장의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시 낭송 및 아롱다롱어린이집 원생들의 신나는 노래와 율동이 진행되었으며,유공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안양숙 회장은 "아이들이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격려사에서 "행복한 세상 만들기와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군민 참여를 유도하고 가족에 대한 중요성과 긍정적 가치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혜림 회원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예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에 대한 비전선포와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지역사회 실천운동 등 행동강령을 낭독했다.
2부 행사에서는 임원 임명장 수여 및 백정숙 포항시 지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한 자녀 더갖기 운동의 목적과 활동, 저출생 고령사회 대응 인구교육, 우리의 미션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예천군협의회는 2009년 8월 21일 창립 후 가족참여행사, 출산홍보 및 가정방문 홍보, 아버지교실 운영, 인구교육지도자 연수 및 리더십교육, 가족 각양각색 장기자랑, 달인아빠를 찾아라, 감성을 깨우자 등 10여 년간 한 자녀 더 갖기 활성화에 힘써왔다.

<수상자 명단>
◆국회의원 상: 김종순(용문면)·윤옥희(유천면) 지회장
◆경북도지사 상: 손명자(용궁면) 지회장
◆군수 상: 김윤순(은풍면)·지경숙(감천면) 지회장
◆경북도의회 의장 상: △이지은 사무국장
◆중앙회장 상: △윤서하(예천읍) 부회장
◆경북본부장 상: △윤정남 사무차장
◆기념패: 안명순(은풍면)·황영자(개포면)·강필희(지보면)·임현엽(풍양면) 직전 지회장
<신임 지부·지회장>
△군지부장: 안양숙 △용문면: 김종순 △효자면: 김영주 △은풍면: 김윤순 △감천면: 지경숙 △보문면: 김미숙 △호명면: 신계봉 △유천면: 윤옥희 △용궁면: 손명자 △개포면: 박명희 △지보면: 김순덕 △풍양면: 황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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