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예천지부(지부장 황길영)는 지난 19일 제16회 서하전국백일장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월 4일 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6회 서하전국백일장에는 총 1천1백4명이 참가했으며,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백40명의 입상자를 뽑았다.
예천지부 관계자는 “입상자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분들은 내년을 기약해 주시면 고맙겠다"며 "장원을 뽑지 않은 부문도 있다. 또한, 참가 숫자가 많은 부문은 장려상을 마련하였다. 내년에는 좀 더 나은 여건의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인협회 예천지부 다음 카페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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