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중 총동창회 한마당잔치 '성황'
은풍중 총동창회 한마당잔치 '성황'
  • 예천신문
  • 승인 2019.05.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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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범 회장
이민수 신임회장

 

 은풍중학교 총동창회(회장 박수범) 제20차 정기총회 및 한마당잔치가 지난 19일 모교 운동장에서 최교일 국회의원, 김학동 군수, 도기욱(이사장) 도의원, 조영환 군산림조합장, 박인하 은풍면장, 군의원, 이한성 전 국회의원, 최종수·손상선·도희섭·이성필·김중훈 고문, 여옥희 모교 교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동문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석희 직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결산·감사보고, 감사패 전달, 임원선출, 이임사, 동문회기 전달, 취임사, 임원소개, 공로패 전달, 축사·격려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동문 단합과 모교 발전에 기여한 김재현 재충청대전회장, 임창규 재경회장, 권재욱 재부울경회장, 김문기 지역회장, 김학경 사무국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박수범 회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지난 2년간 동문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민수(12회) 동문이 참석한 동문들의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또한 김송동(13회) 동문이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이민수 신임회장은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그동안 동문회 발전과 동문 상호간 우애와 화합을 위해 헌신한 박수범 이임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어 모두가 하나되어 교가를 제창했다.

 2부 행사에서는 농구자유투, 협동 공치기, 단체줄넘기 등 기별 체육대회와 함께 서울, 대구, 부산, 지역, 충청으로 나눠 줄다리기, 릴레이 달리기 등 지역별 체육대회를 펼치며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경기들로 화합을 다졌다.
 또한, 각 기별 노래자랑과 경품추천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수별 체육대회 성적>
 △1위: 11회 △2위: 16회 △3위: 18회 △4위: 22회 △5위: 17회
 <지역별 체육대회 성적>
 △1위: 재구동문회 △2위: 재부울경동문회 △3위: 재충청동문회
 <노래자랑 성적>
 △최우수상: 함영신(14회) △우수상: 이영희(16회) △장려상: 김진교(3회) △인기상: 이상한(17회)
 <최다참가상>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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