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내 지방정부와 기업인, 스포츠단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중국 마케팅에는 한만수(개포면 출생)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현지에서 총괄 지휘했다.
한만수 국장은 "중문 관광 안내판 정비, 메뉴판 개선 등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수용 태세를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중국은 물론 일본, 베트남, 대만 등 해외 현지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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