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중학교 럭비부 동문 단합대회가 지난 1일 오후 예천읍 자유공간에서 2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세우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뛰어 놀던 게 엊그제 같다.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지금 회원들과 다시 모여 어릴 적 추억을 되새기고 우애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고향과 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럭비부 동문들은 1박 2일 동안 운동장을 뛰고 달리던 학창시절로 돌아가 옛 추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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