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건물 가림막 활용 아쉬워
화재건물 가림막 활용 아쉬워
  • 예천신문
  • 승인 2019.06.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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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8월 27일 옛 봉봉제과에 화재가 발생한 뒤 도시 미관을 위해 화재건물 가림막을 설치했다.

가림막은 맛고을 문화의 거리 입구에 위치해 있어 군민과 관광객들의 눈에 많이 띄어 홍보 효과가 상당한 데 현재 지난해 열린 예천장터농산물대축제 홍보 현수막이 걸려있어 활용이 다소 아쉽다. 군에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19 예천세계활축제 가 개최된다.

단순한 가림막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현수막을 교체하여 실질적인 홍보 수단으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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