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초등 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포초등 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
  • 예천신문
  • 승인 2019.06.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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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개포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남수경) 및 한마음 행사가 지난 15일 옛 개포초등학교(현 예천학생문화예술체험장) 운동장에서 동문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교일 국회의원, 김학동 군수, 안희영 도의원, 김은수 군의원, 신연규 개포면장, 남원진 재경개포면민회장, 고성섭 재부면민회장, 정용춘 재구면민회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식전행사로 개포면 주부 난타팀의 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김정태 사무총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선언, 개회사, 교가제창, 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남수경 회장
이병동 신임회장

남수경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귀한 시간을 내어 어려운 걸음을 하셨으니, 동문들과 못 다하셨던 정도 나누시고 회포도 푸시면서 넉넉한 마음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동 신임회장은 "그동안 동창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남수경 회장과 임원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 동창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동문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신발던지기, 기마전 등 흥미진진한 경기와 동문 전체가 참여한 OX 퀴즈 등 선·후배 간 우의를 다졌으며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즐겁고 신명나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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