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중 김제덕 한국청소년 체육상 꿈나무상
예천중 김제덕 한국청소년 체육상 꿈나무상
  • 예천신문
  • 승인 2019.07.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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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경한코리아 대표) 총동창회장, 경북양궁협회 지속 지원으로 기량 쑥쑥

예천중 김제덕(3학년) 선수가 지난 18일 한국체육인회가 시행하는 2019 한국청소년 체육상 시상식에서 꿈나무상을 수상했다.

김제덕 선수는 참가한 대회마다 출중한 기량을 뽐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한국양궁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선수는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남여종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50m, 40m, 30m와 개인단체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고 60m에서도 은메달 1개를 차지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었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5월 1부터 3일까지 열린 제16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초·중학교 양궁선수권대회에서 60m, 50m, 40m와 개인단체에서 금메달 4개를 거머쥐며 4관왕에 올랐다.

또한 5월 25일 전라북도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60m, 개인전,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다.

김제덕 선수는 "이상연(경한코리아 대표이사·회장) 모교 총동창회장님께서 초등학교 때부터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 드리며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경북양궁협회에도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 금메달로 은혜를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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