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석 8월 11일까지 두번째 사진전 열어
진기석 8월 11일까지 두번째 사진전 열어
  • 예천신문
  • 승인 2019.07.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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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다뤄

한국사진작가협회 예천지부장 진기석(예천읍 '진스튜디오' 대표) 씨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예천군청 갤러리에서 두 번째 사진전 '내 고향 예천이 아파요!'를 연다.

 

지난 2018년 수몰지역 마을(은풍면 월감, 새마) 기록 사진전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사진전은 쓰레기 배출 문제를 다룬 '환경(쓰레기 무단투기) 사진전'이다.
진씨는 지난 2015년부터 촬영한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분리 안 된 쓰레기 배출 등의 현장 사진 60점을 통해 가정에서 배출되는 불법 쓰레기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진기석 씨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로 말미암은 고통은 우리 모두의 것임을 자각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에 군민 모두가 동참하는 성숙된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하는 뜻에서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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