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술 합기도 승단 심사
전통무술 합기도 승단 심사
  • 예천신문
  • 승인 2019.07.31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대박사 백호체육관 … '수련생 60여 명'

용인대박사 백호체육관(관장: 무도체육학박사 백정훈·33)은 지난 7월 27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무술이자 국가공인 무도

백정훈 관장
백정훈 관장

종목인 합기도 승단 심사를 했다.

이날 심사에는 대한합기도 경기연맹 전 총재인 이한성 전 국회의원(문경·예천)을 비롯한 사단법인 대한합기도협회 백영일 자문위원, 합기도 명인 백승두 백호체육관 총관장, 경북협회 심사위원 등이 참석해 수련생 60여 명이 그동안 배운 술기를 심사했다.

합기도는 우리나라에서 무도 종목 중 태권도 다음으로 수련 인구가 많다.

스포츠가 아닌 무예로 경기에 의해 승패 또는 1, 2등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공격술이 아닌 방어술로 인해 상대를 해치지 않고 내 몸을  지킬 수 있어 학교폭력 예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도 아동 납치와 학교 폭력 등에 따른 자녀들의 호신술로 합기도 수련을 희망하고 있는 추세다.
합기도는 호신술 검색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합기도의 단전호흡은 심폐기능은 물론, 내장기능 강화 등 신진대사 기능을 왕성하게 해준다.

또 혈기의 흐름을 촉진시켜 신체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합기도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청소년들에게 뼈마디를 튼튼히 해주고 근육을 강화시켜 올바른 신체 발육에 도와준다.

합기도는 경찰, 경호원, 국가정보원 등의 필수 무도 종목으로써 예천에서 유일하게 용인대박사 백호체육관에서 태권도와 함께 추가로 배울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