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행복도시를 꿈꾸는 대구 수성구의 대표단이 독일 칼스루에시를 방문,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예천읍 태생의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수성구 대표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칼스루에시를 방문해 두 도시의 교류협력 관계 증진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독일 칼스루에시 알베르트 코이플라인(Dr. Albert Kauflein) 부시장의 수성구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칼스루에시 초청에 따라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 교류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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