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으로 구성된 제3기 예천신문독자권익위원회가 출범했다.
㈜예천신문사는 지난달 31일 예천읍 '전국을 달리는 청포집'에서 3기 출범 첫 모임을 가졌다. 이날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정희(참길지역아동센터장) 위원이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함재봉(경북도립대학교 초빙교수) 위원이 간사로 선출됐다.
독자권익위원회는 임정희 위원장을 비롯 신연희(높은사랑연구소장), 진기석(한국사진작가협회 예천지부장), 황명섭(전 면장), 함재봉(경북도립대학교 초빙교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도영 대표이사는 "독자들의 권익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쓴소리로 예천신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독자권익위원회는 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기사와 편집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한편, 독자권익위원회 임정희 위원장은 고충처리인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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